이윤재기자
▲G마켓이 12월 한 달간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 재능기부자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와 함께 난치병 어린이의 꿈을 실현해주기 위해 ‘34차 100원의 기적’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34차 후원금은 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을 통해 건강 상 외출이 어려운 난치병 어린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작은 방을 선물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G마켓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로그인 한 후 동전 이미지를 클릭하면 된다. 1시간 마다 1회씩 반복해서 참여할 수 있다. 7일 현재 약 180만원이 적립됐다.김주성 G마켓 사회공헌팀장은 “힘든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어린이를 응원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있는 진보라씨와 함께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다 많은 후원금이 쌓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