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켓오, 신메뉴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등 출시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오리온에서 운영하는 레스토랑 마켓오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신메뉴 '오리엔탈 치킨 샐러드'와 '프리티 레이디'를 7일 출시했다.'오리엔탈 치킨 샐러드'는 닭 가슴살과 새우에 브로콜리, 샐러리, 밤, 파프리카, 양파 등 건강한 야채를 듬뿍 넣고, 오리엔탈 드레싱을 넣고 볶아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샐러드다. (1만6500원/VAT별도)'프리티 레이디'는 레드 와인에 계피, 생강을 넣고 끓여 12시간 숙성시킨 따뜻한 와인이다. 프랑스에서는 '뱅 쇼', 독일에서는 '글뤼바인' 등으로 불리며 유럽에서는 겨울철 감기 예방으로 널리 즐겨 마시는 따뜻한 와인이다. 지난해 겨울 시즌 메뉴로 처음 선보인 후 여성 고객에게 큰 인기를 얻어 이번 겨울에도 판매를 시작했다. (3000원/VAT별도)따뜻한 신메뉴 출시뿐 아니라 기존에 판매하고 있는 '소프트 브라우니 케익' 또한 고객의 요청에 따라 따뜻하게 데워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 조각 4500원, 케익 2만8500원/VAT별도)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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