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개나리6차 408가구 아파트로 재건축

사업시행인가 획득..2015년까지 건립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개나리6차가 408가구 아파트로 재건축된다. 5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개나리6차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이 지난 2일 사업시행인가를 받았다. 이에 따라 개나리6차는 재건축을 거쳐 현재 276가구에서 지하3층, 지상23~31층 3개동 408가구로 탈바꿈한다. 평형별로 59㎡ 100가구, 84㎡ 160가구, 114㎡ 148가구다.용적률은 299.96%가 적용되며 전용면적 59㎡이하 소형주택 51가구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된다.앞으로 관리처분인가, 이주 및 철거를 거쳐야 하면 오는 2015년 3월까지 사업이 진행된다.한편 국민은행 중개업소 시세 조사 통계에 따르면 현재 개나리6차 아파트 전용면적 75.84㎡ 시세는 평균 7억원, 98.78㎡는 평균 9억1500만원 선이다.정선은 기자 dmsdlun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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