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 운영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기아자동차는 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엠스테이지에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을 마련해 운영한다.기아차는 레이의 독특한 디자인과 활용성을 감안해 육아/패밀리, 쇼핑, 캠핑이라는 ‘라이프스타일’을 테마로 전시공간을 마련했다.육아/패밀리 공간에는 셀레스티얼 블루 컬러의 레이와 아기자기한 테마 소품들이 준비됐으며 쇼핑 테마공간에는 월트 디즈니사와 제휴해 만든 레이 디즈니 콘셉트카가 전시됐다. 또 캠핑 공간에는 아쿠아 민트 컬러의 레이와 캠핑 용품들을 선보였다.기아차는 크리스마스 등 연말을 맞아 레이 라이프스타일 쇼룸 전시기간 중 금요일과 토요일 저녁에 고객들이 직접 버튼을 조작해 각 쇼룸에 장착된 라이트박스의 불을 켜고 캐롤을 연주할 수 있는 ‘레이 캐롤 주크박스 이벤트’를 운영하고, 주말 저녁에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그림자를 이용해 표현하는 ‘쉐도우 퍼포먼스’를 진행키로 했다.미니 CUV ‘레이’는 동승석 쪽에 B필라리스 구조(앞문과 뒷문 사이에 기둥이 없는 차체 구조)와 2열 슬라이딩 도어를 적용해 향상된 승·하차 편의성을 높였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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