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군> <하얀 전쟁> 등의 정지영 감독이 13년 만에 메가폰을 잡은 영화 <부러진 화살>이 내년 1월 19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부러진 화살>은 2007년 있었던 교수의 석궁 사건을 바탕으로 한 실화영화로, 정지영 감독과 배우 안성기가 20년 만에 함께한 작품. <부러진 화살>은 지난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에 초청된 바 있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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