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김인권 현대홈쇼핑 영업본부장(부사장)이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사장으로 2일 승진했다.이에 따라 정교선 사장과 민형동 사장이 함께 이끌던 현대홈쇼핑은 김인권 사장이 혼자 경영을 책임지게 됐다. 정 사장은 부회장 승진과 함께 그룹 업무를 맡고, 민 사장은 고문으로 물러난다.아래는 김인권 사장 프로필.▲생년 : 1956년.▲출신학교 : 관동대학교 경영학과▲주요약력2002년 1월 현대백화점 기획실 부실장 이사대우2005년 1월 현대백화점 목동점장 상무2007년 12월 현대백화점 영업전략실장 전무2010년 1월 현대홈쇼핑 영업본부장 부사장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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