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재우 미투데이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개그맨 김재우가 당당히 성형 사실을 인정해 화제가 되고 있다.이는 앞서 김재우가 미투데이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한층 오뚝해진 콧날과 진해진 눈매 등으로 성형 의혹에 시달렸기 때문. 이에 김재우는 지난달 30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헉! 자다 일어나니 재밌는 일이. 성형의혹 한참 뿜었습니다"라며 "성형의혹이 아니라 성형입니다"라고 전했다.이어 "못돼 보이는 눈이 콤플렉스라 눈을 좀 쨌죠. 2년이 지나서 좀 뒷북이긴 하지만"이라며 솔직한 의견을 드러냈다.한편 김재우의 성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쿨하세요" "멋지네요" "성형하니 훈남 되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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