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1일 양산시청에서 쿠쿠전자 등 양산시 소재 3개 기업을 ‘인간존중생산성 우수기업’으로 선정,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생산성본부는 지난 9월 이후 지역별로 최근 3년 이상 생산성 향상이 우수한 기업을 조사해 왔다. 고용안정 및 확대 등 5가지 평가 요인을 중심으로 심사해 선정했다.최동규 회장은 “우리나라의 급속한 경제성장에 비해 여전히 중소기업이 어려운 게 현실”이라며 “이번에 선정된 3개 기업을 중심으로 인간존중 생산성 정신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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