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국제통화기금(IMF)이 그리스에 대한 6차 구제금융 집행을 오는 5일 승인할 것으로 보인다.게리 라이스 IMF 대변인은 1일(현지시간) "IMF는 오는 5일 그리스에 대한 6차 구제금융 22억유로에 대한 승인을 위한 모임을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유럽연합(EU) 재무장관들이 58억유로의 집행을 승인한 바 있어 IMF가 이날 지원을 승인할 경우 그리스에 대한 80억유로 지원이 확정된다.한편, 그는 IMF가 이탈리아와는 구제금융에 대한 어떠한 논의도 없었다고 밝혀 그간의 구제금융설을 부인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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