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1일 장외주식 시장은 이틀 연속 올랐다.기업공개(IPO) 관련주로 2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멀티미디어 솔루션업체 넥스트리밍과 다음주 5일 코스닥 상장 예정인 사파이어잉곳 생산업체 사파이어테크놀로지가 각각 5600원(-15.15%), 7만500원(-1.40%)으로 4일, 7일 동안 약세가 지속됐다. 다음주 6일 공모 예정인 도로화물 운송업체 인터지스는 1만1500원(-7.26%)으로 5일 연속 내렸다.다음달 7일 공모 예정인 기어 및 커빅커플링 제조업체 서암기계는 4150원(-2.35%)으로 사흘 만에 하락했다. 다음달 6일 공모 예정인 심장 충격기 생산업체 씨유메디칼시스템과 다음달 14일 공모 예정인 체인화 편의점업체 GS리테일은 각각 1만4500원(+0.69%), 2만4500원(500, +0.28%)으로 3일, 6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상장 승인기업으로는 터보엔진 제조업체 뉴로스가 1만50원(-1.47%)으로 다시 내려 10일 동안 약세가 지속됐다. AMOLED 제조 장비업체 비아트론은 1만6700원(-1.76%)으로 이틀 연속 하락했다.삼성 관련주로는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과 의료장비 업체 삼성메디슨이 각각 4만8500원(-2.02%), 5710원(-0.70%)으로 내렸다.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기업 삼성SDS와 정보보안 솔루션업체 시큐아이닷컴은 각각 11만9500원(+2.14%), 1만400원(+2.97%)으로 상승하며 업종별 희비가 엇갈렸다.범 현대 계열 관련주로는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26만2500원(-0.87%)으로 이틀 연속 내리며 다시 연중 최저가를 갈아치웠다. 현대그룹 종합물류기업 현대로지엠은 1만4050원(+0.36%)으로 5거래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그밖에 건설업체 SK건설과 증권 담보대출업체 한국증권금융이 각각 5만5500원(+0.91%), 1만1050원(+0.91%)으로 올랐다. 주파수공용통신(TRS)업체 KT파워텔과 기업용 토털 소프트웨어업체인 티맥스소프트는 각각 7200원(+2.13%), 7200원(+4.35%)으로 올랐다.자료제공:
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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