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사장 '올 인사 핵심 내가 아니다'..승진설 일축

[아시아경제 박성호 기자]이재용 삼성전자 사장은 "올해 인사의 핵심은 자신이 아니다"며 부회장 승진설을 일축했다.1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리는 '자랑스런 삼성인 수상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부회장 승진 가능성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이번 인사는 제가 포인트가 아니다"며 "질문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이어 그는 "확실히 아니다"고 덧붙여 작년에 이어 올해 연이은 승진이 없을 것임을 시사했다.박성호 기자 vicman12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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