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KB국민은행은 스마트폰 뱅킹 서비스인 'KB스타뱅킹' 이용 고객수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금융상품과 게임을 접목한 'KB 스마트★폰 예금, 적금'이나 개인블로그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를 연계한 '드림톡적금' 등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수요와 트렌드를 분석해 스마트폰 전용 상품을 꾸준히 제공한 것이 그 이유라고 은행측은 설명했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영업점 직원이 1대1로 대화하는 'KB스타톡'도 조만간 시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스마트폰 이용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국민은행은 다양한 PC환경과 스마트기기에서 인터넷뱅킹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뱅킹 시행과 스마트폰 이용 고객 200만 돌파와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738명의 고객에게 총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하는 '스타뱅킹 빅쓰리(Big 3)'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조목인 기자 cmi072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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