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티브이로직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밑돌고 있다.1일 오전 9시24분 현재 티브이로직은 시초가 대비 250원(2.30%) 오른 1만1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1만2000원보다 낮은 1만850원에 형성됐다. 장 초반 약세를 보이며 9000원대까지 떨어졌으나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준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티브이로직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지도를 강화 중인 방송용모니터 전문업체"라고 소개하고 "디지털 방송 전환에 따른 시장 성장이 기대되며 사업군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이 진행 중"이라고 평가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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