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다혜 의상 논란…'가슴 노출 민망해?' 분분

▲ KBS 2TV '영화가 좋다'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KBS 차다혜 아나운서가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영화가 좋다'에서는 차다혜 아나운서가 '사운드 오브 뮤비' 코너에 등장, 진행을 이어갔다. 이날 차다혜 아나운서는 몸에 착 달라붙는 자주색 원피스와 블랙스타킹, 또 가죽 허리띠와 장갑을 착용한 모습이었다. 특히 의상의 가슴 부분이 깊게 파여 가슴골이 훤히 드러났고 이에 가슴 부분이 다소 강조돼 눈길을 끌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해당 의상을 언급하며 "무대 의상 같다" "진행에 어울리지 않는 듯" "그렇게 이상할 것도 없는데"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다혜 아나운서는 2009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현재 '930뉴스', '클래식 오디세이' 등을 진행하고 있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