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한국 피자헛이 피자헛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의 연말 콘서트에 고객 100명을 초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한국 피자헛은 다음달 6일까지 피자헛 레스토랑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2011 이승기 희망 콘서트’ 초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에서 3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이면 매장에서 제공되는 응모권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고객에게 12월 11일 콘서트 티켓(1인 2매)을 선물로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서울 및 수도권 지역의 피자헛 레스토랑 매장 중 50곳에서 진행되며 응모 가능 매장은 피자헛 홈페이지 및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kr/enjoypizzahu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7일.한편 ‘2011 이승기 희망 콘서트’는 2년 만에 정규 5집 앨범을 발매한 이승기의 유일한 콘서트로 1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서울 방이동 올림픽 공원 내 체조 경기장에서 열린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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