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새론 미니홈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영화 '아저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아역배우 김새론이 폭풍성장해 화제다. 김새론은 28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채널A 개국특집 주말특별기획 '천상의 화원- 곰배령' 제작발표회에 등장,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김새론의 소속사에 따르면 11세인 김새론의 현재 키는 146cm로, 이는 지난해 영화 '아저씨'를 촬영할 당시보다 무려 20cm 자란 것.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얼굴은 그대로인데 키만 자라고 있다"며 "연기뿐 아니라 외모도 기대할 만한 배우"라고 전했다. 김새론의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모델 비율이군요" "이미 8등신" "이기적인 얼굴 크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이 출연하는 '천상의 화원-곰배령'은 오는 12월3일 첫 방송.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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