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자사의 3.5인치 나비엔 비디오폰이 독일 'iF 제품 디자인 어워드'에서 빌딩 부문 제어기술 분야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7인치 비디오폰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하는 기쁨을 안았다. 회사 관계자는 "제품 디자인은 고객이 제품을 선택하는 중요 요인인 만큼 앞서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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