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서식품은 기존 '포스트 오곡 코코볼'에 다양한 동물 모양의 코코볼이 섞여있는 '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를 28일 출시했다.'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는 원형 모양의 기본 코코볼에 코끼리, 악어, 사자 등의 먹음직스럽고 재미난 동물 모양의 코코볼을 섞어 아이들이 보다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리얼이다. 또 기존 제품보다 코코아 함량을 강화하여 더욱 부드러우면서도 풍부해진 맛에 옥수수, 통밀, 현미, 보리, 호밀 등의 영양 많은 다섯 가지 곡물을 사용, 통곡물 함량이 32%를 차지해 바삭바삭한 질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비타민, 미네랄(철분, 아연, 칼슘) 등 아이들 성장에 필요한 영양소까지 골고루 갖춰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이다.'포스트 오곡 코코볼 정글탐험대'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둘리 캐릭터를 활용해 둘리 일행이 전설의 코코볼을 찾기 위해 사자와 코끼리, 악어 등 정글 속 동물을 무찌르며 모험을 즐긴다는 내용의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TV광고도 제작, 방영될 예정이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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