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고려아연이 급등세를 보이며 낙폭 만회에 나섰다. 24일 오후 2시41분 현재 고려아연은 전날보다 1만6500원(5.34%) 오른 3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하나대투, 키움증권을 비롯해 씨티그룹 창구에서 매수세가 유입되며 오름폭을 확대하고 있다. 박기현 동양증권 애널리스트는 "분기별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지난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2000억원 이상의 높은 절대 이익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내년 연간 영업이익은 9200억원으로 올 예상치 8980억원 대비 3% 가량 늘어날 것으로 추정된다"고 예상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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