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 나무' 광평대군, 카리스마로 안방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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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뿌리깊은 나무' 광평대군 서준영이 강렬한 카리스마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2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 나무' 15회에서는 광평대군(서준영)이 세종(한석규)의 한글창제 이유를 밝히며 연구를 위해 채윤(장혁)을 설득하는 장면이 그려졌다.결국 이날 광평대군은 특유의 카리스마로 채윤을 설득하는 데 성공했고 채윤과 함께 궁으로 돌아가 한글창제에 힘을 더하게 된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연기 너무 잘한다" "연기력에 깜짝" "카리스마 작렬입니다" "배우들 연기력에 드라마 보는 재미 쏠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같은 연기 호평에 대해 서준영은 "연기라는 것이 탁구와 비슷해 혼자 힘만으로는 역부족이다. 같이 호흡하는 분들의 연기가 뛰어나 자연스럽게 나온 것이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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