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정의화 국회부의장은 22일 "아무것도 두려운 것이 없다"고 말했다. 정 부의장은 이날 오후 한나라당 단독으로 소집한 본회의에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동의안에 대한 표결을 마친 뒤 '통과'를 선언하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하고 중개방송도 하지 않도록 하겠다"고도 말했다. 이날 본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지만, 일부 방송카메라가 방청석에 들어가 중계했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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