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재정적자 감축 합의 실패..달러 강세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미국 재정적자 감축을 위한 미 의회 특별위원회 ‘슈퍼위원회’가 21일(현지시간) 합의 도출에 실패했다고 발표하면서 안전자산인 달러의 강세가 나타나고 있다.2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시간으로 21일 오후 5시 현재 유로·달러 환율은 1.3489달러를 기록중이다. 미 슈퍼위원회가 재정적자 감축 합의 실패 소식을 전한 직후 유로에 대한 달러의 가치는 1.3430달러까지 절상됐다.박선미 기자 psm8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박선미 기자 psm8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