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라인] 박지영 “유아인과 멜로 연기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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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유아인과 멜로 연기 하고 싶다”-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 출연한 박지영. 박지영은 원빈과 조인성을 상대로 연상연하 커플 연기를 했다는 사실을 밝혀 부러움을 샀다. 이어 박지영은 ‘해결의 책’ 코너에서 “다시 한 번 연하의 남자배우와 진한 멜로연기를 할 수 있겠느냐”고 질문했고, ‘해결의 책’은 “욕심이다”라는 답을 해 실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MC 김원희는 박지영에게 “요즘 눈여겨보는 후배가 있느냐”고 묻고, “요즘 참 귀엽더라”면서 “연기도 너무 잘하는 후배 유아인과 한 번 멜로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hr/>
민호: “탁재훈이 웨이터 민호인줄 알고 잘못 전화한 적이 있다”- 21일 방송된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한 샤이니 민호. 민호는 “탁재훈이 영국에 있을 때 전화했더니 고민이 있는 것 같았다”는 말에 “영국에 있는데 탁재훈 형님에게 전화가 와서 반갑게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민호는 “전화를 받았더니 탁재훈 형님이 머뭇거리더니 전화를 잘못 걸었다고 했다. 알고 보니 이름이 같은 웨이터인줄 알고 잘못 전화를 한 거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줬다.10 아시아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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