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미주제강은 이사회에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기명식 보통주식 5주를 동일한 액면주식 1주로 병합하는 감자를 결정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기존 883억 5976만원에서 176억7195만원으로, 발행주식수는 1억7671만주에서 3534만주로 줄어들게 된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미주제강에 대해 자본감소를 이유로 장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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