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수요 풍부 동탄신도시 소형 오피스텔 투자 유망

계약금 10%, 중도금전액 무이자 조건 '아르젠오피스텔' 수요자 주목

소형 오피스텔이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 투자처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 중에서도 동탄신도시 오피스텔이 강남과 기타 수도권 오피스텔보다 공실없는 풍부한 임대수요 때문에 주목받고 있다. 동탄신도시에는 현재 입주 또는 분양중인 오피스텔의 공급규모는 약 3000~3500실로 입주나 분양 중에 있다. 이러한 규모는 분당이나 일산이 1/7 또는 1/8의 수준으로 매우 적은 규모로 공급되어 있다.
이에 동탄신도시 ‘아르젠’ 소형오피스텔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삼성반도체 후문과 삼성전자 정문 앞 사이 위치하고 있으며, 분양면적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2차 117세대, 3차 117세대 2개동을 동시에 분양하고 있다.‘아르젠 오피스텔’은 1차 분양에 100%마감하여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며, 이은 2차, 3차 선착순 분양을 시작해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분양면적은 36.56㎡(11평)와 50.35㎡(15평) 으로 2차 117세대, 3차 117세대 2개동을 동시에 분양한다.‘ 아르젠’은 면적이 36.56㎡, 50.35㎡인 2차(117가구)와 3차(117가구) 2개동을 동시에 분양 중이고 계약금 10%에 중도금(60%)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며 입주시 잔금을 내면 된다. 아르젠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되어 있어 인근 오피스텔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타워식 주차로 인한 인근 오피스텔 대비 높은 전용률을 자랑한다. 동탄 오피스텔 중 최초로 건물내 휘트니스 센타 및 개별 테라스가 있고 열병합이라 관리비도 저렴하다.교통이 편리하다는 점도 동탄 아르젠오피스텔의 강점이다. 인근 부동산 관계업자는 “앞으로 광역급행철도가 개통될 예정이며, 그렇게 되면 삼성역에서 동탄까지 20분 내로 이동이 가능하여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며, 도로상으로는 서울 - 용인 간 고속도로가 개통되어 최적의 교통환경을 가질 것”으로 예상했다.
동탄신도시 아르젠 소형오피스텔의 기본바탕은 역시 삼성반도체 근무수요자이다. 현재 삼성반도체는 약6만5천여명의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고 현재 16~17라인이 신규 증설되고 있다. 라인 증설로 인해 2012년 1월부터 약 8.000명이상의 삼성직원 증가와 협력업체 약 22.000명 ~ 23.000명 정도가 추가로 근무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타운 내 의료타운에는 한림대학병원이 건축 중에 있으며, 2012년 9월경 개원예정으로 790병상에 동탄신도시 유일의 종합병원이다. 동탄 오피스텔은 삼성반도체의 현자 6만5천여명의 근무자와 한림대학병원 개원시 입주할 1700여명의 의사, 간호사, 임원들의 임대수요가 기반이 된다. 더불어, 1천3백여 개의 삼성반도체 협력사 및 다국적기업 3M, 바텍등 막강 상주업체가 현재 상주하고 있으며, 추후 약 30만 명 이상의 고정 수요가 밀집될 것으로 전망된다.전문가들은 “아르젠오피스텔이 탁월한 배후임대 환경과 교통환경을 통해 동탄 신도시의 최대 블루칩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문의 : 031) 613-9922<이코노믹 리뷰 기획특집팀><ⓒ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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