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동부증권(사장 고원종)은 21일부터 23일까지 월지급식 스텝다운형 '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 715회'를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동부 happy+ 파생결합증권(ELS) 제715회'는 KOSPI200과 HSCEI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으로 매월 수익지급 평가일(총 36회)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0% 이상인 경우, 세전기준 매월 원금의 0.96%(연 11.52%)를 지급한다. 또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과 만기평가 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95%(6, 12개월), 90%(18, 24개월), 85%(30, 36개월)이상이면 원금을 지급하고 자동 상환된다.최종만기일인 3년 시점에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에도 투자기간 동안 두 기초자산 모두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종가기준) 원금이 지급된다. 다만, 두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지수의 5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한번이라도 있는 경우(종가기준)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손실을 볼 수 있다.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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