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진실]신우, 감자 검토한 적 없어

는 3분기 자본잠식을 해소하기 위해 감자를 검토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부인했다. 신우 관계자는 21일 "자본감소에 대해 현재까지 검토한 바 없다"고 밝혔다. 신우는 3분기 매출액 142억원, 영업손실 46억원로 전년동기대비 적자폭이 크게 증가해 3분기 순손실 62억원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자본총계는 반기기준 130억원에서 3분기말 기준 75억원으로 줄었고, 9월말기준으로 자본잠식률은 48.55%가 됐다. 올해 사업연도말 기준으로 자본잠식률이 50%를 넘으면 관리종목에 지정될 수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