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편의점 GS25가 과메기 철을 맞아 청어로 만든 ‘청어과메기’를 선보인다. 지난해부터 판매를 시작했던 '꽁치과메기'도 내놓았다.
▲편의점 GS25가 과메기 철을 맞아 청어로 만든 ‘청어과메기’를 19일부터 판매한다.
18일 GS25는 청어를 포항 구룡포에서 3~4일간 건조·숙성시킨 과메기를 1~2인이 먹기에 적당한 소용량(100g)으로 포장해 19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GS25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꽁치과메기를 출시해 목표 수량보다 30% 이상 더 많은 판매고를 기록해 올해는 청어과메기도 함께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격은 청어과메기와 꽁치과메기가 각각 9800원, 9500원이다. 원종호 GS25신선식품 MD는 “지난 해 첫 출시한 과메기의 반응이 좋아 청어과메기까지 출시하게 됐다”며 “청어와 꽁치 과메기를 함께 맛 볼 수 있어 고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GS25는 청어과메기 출시를 기념해 과메기 구매시 GS25반건조 오징어(3500원)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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