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한일건설이 검찰의 압수수색 소식에 하한가로 떨어졌다. 18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일건설은 전일 대비 415원(14.95%) 내린 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는 한일건설 등 한일시멘트그룹 계열사 7곳을 압수수색했다. 한일건설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시세 차익을 얻은 혐의를 받고 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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