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AP시리즈' 출시

타이틀리스트, 손맛·타구음 살린 아이언 출시

타이틀리스트에서 2012년형 'AP1단조아이언'(사진)과 'AP2아이언'을 출시했다. 전통적이면서도 세련된 디자인을 토대로 타이틀리스트의 기술력을 집약시킨 모델이다. 이중 캐비티를 적용해 짜릿한 손맛과 더불어 경쾌한 타구음도 곁들였다. 관성모멘트(MOI)를 효과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힐과 토우에 텅스텐을 집중 배치해 일관된 볼 스피드와 샷 컨트롤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AP1은 특히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단조'로 출시되는 제품이다. 날렵하게 디자인된 톱 라인과 솔폭으로 편안한 어드레스와 단조 아이언만의 부드러운 타구감을 느낄 수 있다. 스틸 샤프트 160만원, 그라파이트는 170만원이다. (02)3014-38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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