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장영남(38)이 오는 12월 7살 연하의 대학 강사와 결혼 한다. 장영남의 소속사 호두엔터테인먼트는 16일, "장영남이 다음달 11일 낮 12시 종로 AW컨벤션센터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7살 연하인 장영남의 예비신랑은 한 대학교의 연극영화과 강사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 넘게 교제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KBS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 출연 중인 장영남의 스케줄 문제로 신혼여행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으며 신접 살림은 경기도 일산에 차릴 예정.한편, 장영남은 영화 '아는 여자' '7급 공무원' '굿모닝 프레지던트'와 드라마 '달자의 봄' '별순검2' '대물'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실력파 연기자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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