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중소기업청은 16일 오후 경기 일산 소재 킨텍스에서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를 열고 우수 소상공인들을 포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우수한 기술혁신과 모범적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모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포상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소상공인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가 공동 주관한다. 석탑산업훈장에는 전영철 서울식품 대표가 선정됐다. 유경희 유한콘크리트산업 대표와 서동철 신우유통 하양지점 대표는 각각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모범소기업소상공인' 부문 108개, '육성공로자' 38개 등 총 146개 업체 대표 및 공로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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