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골프공 제조업체 볼빅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대상 시상식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KLPGA는 15일 서울 강남구 KLPGA사무국에서 조인식을 갖고 볼빅이 오는 2013년까지 3년간 시상식 개최를 후원한다고 전했다. 올해는 다음달 6일 오후 5시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다. 문경안 볼빅 회장(사진 왼쪽)은 "세계 3대 투어인 KLPGA의 1년을 결산하는 대상 시상식을 지원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세계 최고의 투어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국내 골프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