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2011 ‘골든 스티어링 휠’ 수상

뉴 아우디 A6 ‘중형/럭셔리 클래스’ 부문 최고 모델 선정..36년간 총 21회 수상

독일 유력 주간지 빌트 암 손탁이 선정한 '골든 스티어링 휠'에 뽑힌 뉴 아우디 A6.

[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아우디가 올 한해 최고 자동차에 주어지는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했다. 지난 36년간 총 21회 수상이라는 영예도 안았다.아우디코리아는 뉴 아우디 A6가 독일 유력 주간지인 빌트 암 손탁이 선정한 골든 스티어링 휠에 뽑혔다고 15일 밝혔다.지난 8월 국내에 공식 출시된 뉴 아우디 A6는 7년만에 풀체인지된 7세대 모델로, 편안한 승차감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 쉽고 편리한 조작, 안정성, 연료 효율성 등 거의 모든 심사 항목에서 경쟁 차량을 압도하며 ‘중형/럭셔리 클래스’ 부문 최고 자동차로 선정됐다.이로써 아우디는 A6(2004년), Q7(2005), A4(2007), Q5(2008), A5(2009), 뉴 A8과 A1(2010), 뉴 A6(2011) 등 지난 36년 간 총 21회의 골든 스티어링 휠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정일 기자 jayle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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