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신범수 기자]셀트리온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진행된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의 바이오시밀러 임상이 성공적으로 종료됐다고 발표했다.김형기 수석부사장은 "임상 및 비임상을 바탕으로 한 1차 검토 결과 동등성이 입증됐다"고 말했다.셀트리온은 2010년 11월부터 약 1년간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임상1상 및 3상을 진행했다. 20개 국가, 115개 임상 사이트에서 874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했고 2000억원이 투자됐다.신범수 기자 answ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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