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서울시교육청은 오는 14일부터 교사와 학생, 학부보들의 정시전형 대비 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해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먼저 14일에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 강당에서 고등학교 진학담당교사 200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수도권 40개 대학 초청 대학별 진학정보설명회'를 5일 동안 개최한다.이어 24일 오후 2시에는 같은 장소에서 서울시내 진학담당교사 1200여명을 대상으로 '교사 진학설명회'도 열린다.다음달 1일 오후 2시에는 잠실 서울학생체육관에서 수험생 학부모 7000여명을 대상으로 수도권 4년제 대학 진학설명회를 진행한다. 3일 오후 2시에는 이화미디어고에서 수도권 2~3년제 대학 설명회도 갖는다.8~12일에는 교육연구정보원, 대치동 대청중 등 서울시내 5개 지역에서 진학상담교사 100여명이 수험생을 대상으로 개인별 맞춤 상담을 제공한다. 상담을 원하는 학생은 11월 2~6일 인터넷(//2012.jinhak.or.kr)을 통해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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