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중부발전(사장 남인석)은 지난 10,11일 이틀간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중소기업 70개사를 초청해 중소기업과의 기술교류 및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중부발전은 남인석 사장을 비롯한 회사 경영진과 사업소 구매담당자가 참여해 중소기업 지원정책, 해외사업현황 및 해외공동진출방안, 중소기업 및 중부발전 CEO와의 간담회, 기술개발 및 해외진출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오는 2017년까지 50개사를 강소기업으로 육성하는 'KOMIPO-BEST 50 지원제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으며 이날 20개사를 선정해 현판을 전달했다. 중부발전은 내년 1월에는 10개사를 선정해 제도적, 인력 금융측면에서 집중 지원키로 했다. 아울러 사회적·장애인기업 지원 확대, 장애인 기업에 대한 작업환경, 근무환경 등 생산 환경 개선사업도 지원키로 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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