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평, 효성 기업어음 A2+로 평가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한국신용평가는 효성의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2+로 평가했다고 11일 밝혔다. 한신평은 신용평가 결정의 주요요소로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우수한 시장지위와 사업경쟁력 ▲양호한 수익력과 재무융통성 ▲진흥기업 관련 재무 리스크의 완화 ▲중공업 부문의 부진에 따른 수익제약 등을 꼽았다.한편 효성은 효성그룹의 모회사로 국내외 대부분의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으며 선발 화섬업체로서 화섬원사 이외에 유관사업인 타이어코드, 필름, PET병 등으로 사업분야를 꾸준히 넓혀 왔다.특히 1998년에는 계열사인 효성물산, 효성생활산업, 효성중공업을 흡수 합병하면서 무역, 화학, 중공업으로 사업영역을 다각화했다.이광호 기자 kwa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광호 기자 kwang@<ⓒ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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