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체육관에서 진행된 '2012년 런던 장애인올림픽 휠체어농구 지역예선'에 참여해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공식음료로 제공했다.이번 대회에는 한국, 호주, 일본 등 총 7개국 10개 팀이 참여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예선을 펼쳤으며 남녀 1, 2위에게는 내년에 개최되는 런던 장애인올림픽 대회 출전권이 주어졌다.동아오츠카는 대회에 참여한 300여 명의 선수단과 관계자에게 운동 후 땀으로 흘린 수분을 땀 흘리기 전 상태로 채워주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생수 '마신다'를 지원하며 경기를 후원했다.런던 장애인올림픽 휠체어농구 예선전을 후원한 포카리스웨트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린 홀트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포카리스웨트 행복 나눔상을 전달한 것에 이어 국제휠체어테니스대회 음료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진행해왔다.하정태 동아오츠카 스포츠마케팅 담당은 "장애인올림픽은 신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는 열정적인 사람들이 펼치는 감동의 드라마"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이를 후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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