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비트2011' 그랜드파이널 개최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후쿠토메 히토시)는 아시아 밴드 경연대회인 '아시안비트 2011' 그랜드파이널을 오는 13일 서울 광장동 액스코리아(AX-KOREA)에서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한국서 처음 개최된 아시안비트는 14회째를 맞는다. 한국, 중국, 인도 등 11개국 11개팀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는 지난 9월 코리아파이널에서 우승한 'AUX'다. 특별 게스트로 KBS 탑밴드 우승자 '톡식', 2008년 아시안비트 그랜드파이널 우승자 '브로큰발렌타인'(한국) 등이 참여한다. 또 드럼의 신이라 불리는 아키라 짐보, 기타리스트 김세황, 베이시스트 서영도 등이 심사를 맡는다. 자세한 사항과 참가 신청은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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