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토요타 브랜드가 프리우스와 이달 출시한 리무진 시에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프리우스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프로모션의 명칭은 '땡스 300 페스티벌'.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판매 300만대를 기념해 국내에서도 프리우스 고객의 확대를 기원하는 뜻에서 기획됐다.이달 중으로 전국 토요타 전시장을 방문해 프리우스를 시승한 고객 선착순 300명에게는 1만원의 주유권을 제공한다. 구매 고객 중 3명을 추첨해 각 300만원씩 지급하는 페이백 프로그램과 10월에 이어 현금 구매 시 300만원을 지원하는 것도 '300 마케팅' 중 하나다.또한 시에나의 공식 출시를 계기로 토요타 브랜드 홈페이지(www.toyota.co.kr)를 새롭게 리뉴얼했다. 이전의 동영상 중심의 웹페이지를 시에나 등 개별 모델의 다양한 이미지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메뉴를 간결화하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SNS 기능을 추가했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toyotakorea)을 통한 소셜 네트워킹 마케팅도 강화했다.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이러한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 프로모션은 토요타 브랜드와 소비자 간의 활발한 쌍방향 피드백을 통해 상호 이해도를 높이고 대고객 접점을 늘리는 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김혜원 기자 kimhy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