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셜 쇼핑 서비스 딩동(DingDong) 출시 반년 맞이 ‘딩동데이(DingDong Day)’ 이벤트를 개최한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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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위치기반(LBS) 소셜 쇼핑 서비스 '딩동(DingDong)' 출시 반년을 맞아 '딩동데이(DingDong Day)' 특별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발혔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말까지다. 스마트폰에 딩동 애플리케이션을 내려받은 고객이 서울, 부산, 대구에 위치한 '딩동존(DingDong zone)'을 방문할 경우 각 딩동 매장에서 준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딩동존은 서울과 주요 도시의 중심 상권에 위치한 딩동 매장들을 권역별로 나눈 것으로 총 100여개의 까페, 외식, 패션, 뷰티 매장들로 구성돼 있다. 이들 매장은 이달 말까지 딩동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 구매 또는 서비스 이용시 무료 증정 및 최대 50%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내달 15일까지 딩동 매장을 방문해 워크인 포인트를 받기만 해도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50만원 상당의 크리스마스 호텔 패키지와 특별한 날 특별하게 변신할 수 있는 메이크 오버(make over) 상품권, 아이스크림 케익 등을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받게 된다. 당첨자는 크리스마스 전에 딩동 애플리케이션 및 딩동 홈페이지(www.dingdongshop.co.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딩동은 OZ스토어는 물론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 앱스토어, T스토어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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