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이지선이 유럽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지선은 지난 7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파리 도착'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현지 사진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선은 관광지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호텔 로비 등에 서서 한껏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에 편안한 옷차림이지만 미스코리아 출신답게 날씬한 몸매와 빼어난 미모를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화보네요" "럭셔리하다" "행복해 보여요. 부럽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지선은 지난달 22일 금융업에 종사하는 6살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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