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포스코는 8일 제2 인도제철소 건립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인도 내 성공적 제철소 진출을 위해 멀티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부지 및 인프라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회사측은 "현재 주정부에 광권을 신청한 상태"라며 "벨라리 광산 인근에 위치한 부지의 매입과 관련된 절차가 진행 중에 있고, 제철소 건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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