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재기자
▲롯데슈퍼가 9일부터 일주일을 ‘국민상품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6개월 동안 사전 기획을 통해 생산한 헤어 드라이기를 5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휴대하고 보관하기 편한 접이식으로 만든 가정용 헤어 드라이기(1200W)는 5900원에 전문가용 헤어 드라이기(1700W)는 9900원에 내놓았다고 전했다. 세 번째 국민상품은 10kg 대용량 세탁세제이다. 롯데슈퍼의 자체브랜드(PB)인 와이즐렉 세이브 제품으로 10kg 대용량을 10만개 대량생산해 마진을 줄인 제품이다. 가격은 9900원.이와 함께 매장에 입고된 당일 하루만 판매하는 실속두부(1팩·600g), 실속콩나물(400g)을 각 1000원에 판매한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