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커피메이커 신제품 출시

테팔 '미니' 커피메이커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테팔(대표 팽경인)은 커피메이커 신제품인 '미니', '맥시'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분리형 물탱크를 장착, 세척이 보다 용이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 커피 누수 방지 장치가 달려 있어 커피 추출 중에도 시음이 가능하다. 미니는 한 번에 4~5컵을 추출할 수 있는 소용량, 맥시는 10~12잔이 가능한 대용량 제품이다.회사 관계자는 "영구 필터가 내장돼 있어 종이 필터를 구입할 필요가 없다"며 "가정에서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는 이들에게 맞춤형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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