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LCD패널가격이 안정추세에 접어들었다는 분석에 상승세다.7일 오전 10시13분 현재 LG디스플레이는 전거래일보다 1100원(4.73%)오른 2만4350원으로 2거래일째 강세를 보이고 있다.강정원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42인치 LED TV 패널가격이 소폭 하락한 것을 제외하고는 전모델이 보합수준"이라며 "중국쪽으로 TV패널수요가 반등 중이고 대만 CMI를 제외하면 패널업체와 채널의 재고도 건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LG디스플레이에 대해서는 4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그는 "LG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은 90%중반까지 상승해 10월 흑자전환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에따라 4분기에는 흑자전환할 가능성 높다. 현재는 비중을 확대할 시점"이라고 판단했다.천우진 기자 endorphin0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