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홍진경은 만두의 계절 겨울을 앞두고 자사 신제품 ‘더 만두’를 편의점에 이어 대형할인매장에도 런칭, 겨울철 만두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밝혔다.주식회사 홍진경은 방송인 홍진경과 그녀의 어머니의 까다롭고 감칠맛 나는 김치브랜드 ‘더 김치’로 큰 성장을 이룬 바 있다. 이 성공에 힘입어 겨울을 앞두고는 ‘더 만두’의 유통경로를 확장하고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주식회사 홍진경은 ‘더 만두’ 출시 초기 온라인쇼핑몰과 편의점을 통해서만 판매를 시작하였다. 특히 편의점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더 만두’는 연간 60만개가 팔릴 정도로 매출호조를 보이고 있기도 하다.더 만두 관계자는 “주식회사 홍진경의 ‘더 만두’는 김치손만두, 고기손만두, 부추물만두, 고추잡채만두, 더큰만두(고기, 김치), 트레이만두(순한맛, 매운맛) 등 총 8가지의 각기 다른 맛이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더 만두’ 전 제품은 800여 번 반죽해 쫄깃함을 더한 만두피에 생 야채, 생 돈육 등 신선하고 질 좋은 재료들을 사용해 누구나가 좋아하는 담백하고 깔끔한 만두 맛을 선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주식회사 홍진경의 ‘더 만두’는 지난 26일 방송된 CJ오쇼핑 2011년 시즌 첫 런칭 방송에서 5500세트 매진을 기록해 그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 이러한 인기가 대형할인매장에서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이코노믹 리뷰 김경수 기자 ggs077@<ⓒ 이코노믹 리뷰(er.asiae.co.kr) - 리더를 위한 고품격 시사경제주간지,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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