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앞두고 유럽증시·유로화 강세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 프랑스 칸에서 3일부터 열리는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유로화가 달러·엔화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유럽 각국 증시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영국 런던 현지시간 오전 10시21분 현재 유로는 달러대비 0.4% 절상된 유로당 1.3801달러를 기록하고 있으며 엔 대비로는 0.3% 오른 유로당 107.66엔을 기록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은 소폭 변동한 달러당 78.02엔이다.스톡스유럽600지수는 1.3% 상승했으며 뉴욕증시 S&P500 12월 선물은 0.6% 올랐다. 영국 런던증권거래소 FTSE100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10시18분 현재 전일대비 0.71% 상승한 5523.10을 기록하고 있다.프랑스 파리거래소 CAC40지수는 오전 11시18분 현재 1.79% 오른 3166.27에, 독일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DAX30지수는 2.02% 상승한 6086.23에 거래되고 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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