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생활한방스토어 보움은 건강 전도사로 활약할 여성 12명을 뽑아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 동안 '보움 건강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움 건강 서포터즈' 프로그램은 평소 건강 정보 및 건강 식품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높은 관심을 가진 여성들이 보움 제품을 체험하고 마케팅 제안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보움 건강 서포터즈'는 ▲ 한방 생약재 활용한 요리 레서피 개발 ▲ 한방 쿠킹 클래스 참여 ▲ 생활 속 건강 지키기 노하우 찾기 ▲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활용한 건강 정보 공유 미션 등, 생활 속에서 바로 따라 할 수 있는 대국민 건강 지키기 노하우 개발과 공유를 위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보움은 서포터즈의 제품 체험 후기 및 건강 노하우 등을 ▲ 신규 상품 개발, ▲ 신성장 사업 아이디어 수립 등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보움 건강 서포터즈'에 선발된 서포터는 녹용 한 냥(37.5g)이 들어간 보움액,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 자연식품 등 보움의 제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물론 월 활동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받게 되며, 미션을 통해 '최고의 보움 서포터'로 뽑힌 우수 활동자는 우수 선물도 지원 받는다. 송원종 KGC라이프앤진 본부장은 "보움은 생활 속 건강 노하우 및 건강 식품에 대한 높은 관심이 전문 역량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며 "이처럼 보움은 고객과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고 고객의 니즈를 제품과 사업에 적극 방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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